2026.04.10 18:55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높은 종목인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가 400만원대로 상향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LS증권은 10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50만원에서 410만원으로 17% 상향했다. 목표주가수익비율(PER)도 40.3배에서 46.6배로 조정했다.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장성 중심 펀더멘털 우위와 미국·한국 시장의 우호적 환경, 생산능력 확대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실적 전망도 상향 흐름이다. LS증권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을 1조3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76억원으로 73%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생산능력 확2026.04.09 13:51
효성중공업이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자사업 사업제안서를 단독 제출했다. 이에 따라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효성중공업이 이 사업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효성중공업·서영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8일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단독으로 1차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성남∼서초 고속도로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 서초구 우면산터널을 잇는 10.7㎞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612억 원 규모다.효성중공업 컨소시엄은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다. 효성중공업과 서영엔지니어링은 2016년 7월 성남∼서초 고속도로 건설을 BTO-a 방식으로 국토교통부에 처음 제안했다. 이번 사업은 BTO_a(Bu2026.04.01 15:48
효성중공업이 육불화황(SF6) 가스를 대체하는 친환경 차단기 기술을 확보하며 탄소중립 전력기기 시장 선점에 나섰다.효성중공업은 1일 SF6 대신 드라이 에어(dry air)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SF6는 높은 절연성과 전류 차단 성능으로 기존 차단기에 널리 사용돼 왔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온실가스로 지목되며 대체 기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효성중공업은 질소(N₂)와 산소(O₂)로 구성된 드라이 에어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진공차단기 기술을 결합해 절연 성능과 차단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이 같은 기술을 145kV 차단기에 적용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국제 공인 시험2026.03.20 09:58
효성중공업이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Gas Circuit Breaker)를 개발했다. 효성중공업은 스프링 조작 방식의 362kV GCB 개발을 완료하고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GCB는 전력망 부하를 조절하고 이상 발생 시 빠르게 전류를 차단해 정전이나 설비 손상을 막는 안전 설비다. 이번 GCB에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공기압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5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 소음을 줄였다. 완제품 상태로 운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부품 현장 조립이 필요 없고 설치 시간도 기존 대비 80% 이상 단축했2026.03.04 09:09
유안타증권은 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고단가 수주분의 매출 전환 및 증설 본격화에 따른 이익 성장 가시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30만원에서 352만원으로 상향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의 상단(765kV 송전망 확장)과 하단(STATCOM 등 전력품질 관리) 수요에 동시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확고한 레퍼런스를 고려할 때, 현재 20배(27F PER 기준)의 밸류에이션은 Peer(피어)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며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보다 고단가 수주분의 매출 전환 및 증설 본격화에 따른 이익2026.02.26 09:37
효성중공업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 점검회를 통해 전력망 주권 확보와 기술 자립 방향을 제시했다.효성중공업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과 연계해 대용량 전압형 HVDC 기술 국산화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중공업은 2GW(기가와트)급 전압형 HVDC 시스템 핵심 기술 확보를 추진 중이다. 해당 기술은 재생에너지 연계와 전력망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에서는 학계와 연구기관이 시스2026.02.24 10:42
효성중공업이 전력 인프라 테마 부각 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30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효성중공업은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액 10조 원을 돌파한 바 있어, 시가총액 마저 30조 원을 돌파할 경우 "30·10 클럽" 까지 기대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오전 10시20분 기준 276만1000원에 거래되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245만3000원에서 이날 275만원대까지 오르며 주가는 해당기간 약 12% 넘게 뛰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5조8400억원대로 불어났다. 코스피 시총 순위는 31위(우선주 포함)권으로 올라섰으며, 30조원 고지까지는 4조원가량을 남겨두고 있2026.02.10 18:05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미국 전력 시장 공략 전략을 통해 효성중공업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78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효성중공업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수주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약 7870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변압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전력기기 기업 중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한국 기업 최초로 765kV 초고압변압기, 800kV 초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미국에서 체결한데 이어, 새해에도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며 미국 765kV 시장2026.02.10 10:43
효성중공업은 지난 9일 미국 자회사 HICO아메리카(HICO America Sales & Tech,Inc.)와 765kV 변압기와 리액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판매법인 HICO아메리카가 미국 송전망 운영사로부터 따낸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효성중공업에 재발주한 것이다. 계약규모는 5억3531만 달러(7871억원)이며,계약기간은 2031년 1월31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한국 전력기기 기업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기록한 단일수주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이번 수주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미국 에너지·전력 분야 최고경영진들과 쌓은 개인적 친분이 작용했다는2026.02.06 10:25
효성중공업이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전력 인프라 전반의 보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효성중공업은 6일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4-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EC 62443-4-1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으로, 발전소와 철도 기반시설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유출, 시스템 장애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다.이번 인증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보안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고난도 제어와 운영 기술이 요구되는 전력 핵심 설비 분야에서 보안 역량을 대외적으2026.02.03 08:36
신한투자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지난해 매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예상보다 빠른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조7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05억원으로 9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4.9%로 전년 대비 6.5%포인트 개선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5% 상회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 매출액은 1조2127억원으로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5억원으로 112% 늘었다”며 “영업이익률은 20.2%로 전년 대비 9.3%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2026.01.23 09:02
SK증권은 23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성장률 둔화는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초대형 변압기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2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조7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57.2% 늘어날 것”이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2016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중장기 성장 동력은 초고압 전력기기다. SK증권은 효성중공2026.01.21 18:01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 인프라의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한 장기 투자 전략이 효성중공업을 글로벌 전력기기 '빅4'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술 경쟁력과 현지 생산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주요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설비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 속에서, 효성중공업의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이 같은 전략의 방향성은 조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강조해 온 전력 인프라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조 회장은 AI 기술 발전과 산업 구조 변화가 전력 수요의 질과 규모2026.01.20 15:59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불안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e-STATCOM’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Skeleton Technologies와 일본 종합상사 Marubeni와 함께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기존 스태콤(STATCOM) 기술에 스켈레톤의 고성능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한 차세대 전력보상장치 개발을 추진한다. 슈퍼커패시터는 초고속 충·방전이 가능해 전력 품질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마루베니는 전략적 파트너로 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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