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여름 테마 이벤트 '붐 더 고스트(BOOM! THE GHOST!)'가 업데이트됐다.
붐 더 고스트는 '도로시'와 '일레그', '라피: 레드 후드', '토브' 등으로 구성된 지휘관 일행이 호화 크루즈 '유토피아 호'를 조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스로 움직이는 유토피아호에 새로운 동력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 일행이었으나 유령을 연상케 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마주한다.
이벤트에 발 맞춰 도로시와 일레그의 이격 캐릭터 '도로시: 세렌디파티'와 '일레그: 붐앤쇼크'가 신규 SSR 등급 캐릭터로 추가된다. 기간 한정 수영복 코스튬으로 라피: 레드 후드의 '레드 플레이버', 토브의 '썬블레이즈' 또한 구매할 수 있다.
기존의 이벤트 스토리를 다시 플레이하는 '아카이브'에는 지난해 여름 테마 이벤트인 '뷰티 풀 샷(BEAUTY FULL SHOT)'이 새로이 업데이트된다. 당시 출시된 이격 캐릭터 '사쿠라: 블룸 인 서머', '로산나: 시크 오션' 또한 기간 한정 모집(확률 뽑기)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한강 잠실 선착장에선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도로패밀리 서머 투어'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한국 외에도 미국 뉴욕, 일본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5개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