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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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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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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비데이즈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서밋 2025(Max Summit 2025)’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양재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8일 모비데이즈에 따르면, 올해로 11회를 맞은 맥스서밋은 ‘Re:Think Marketing – 변곡점의 시대, 마케팅을 다시 묻다.’라는 슬로건 아래, AI를 비롯한 혁신 기술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마케터와 브랜드가 직면한 본질적 변화와 질문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총 40여 개 주요 세션과 함께 틱톡, 네이버, CJ ENM,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리더 및 전문가 6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브랜드&퍼포먼스 전략, CRM, 커머스 혁신, 미디어·콘텐츠 트렌드 등 산업별 실질적인 성공 전략과 최신 이슈를 입체적으로 공유했다.

맥스서밋은 201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마케팅, 광고, 미디어, IT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번 맥스서밋 2025에서는 업계 전문가와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AI 솔루션 도입과 디지털 마케팅의 패러다임 전환 사례부터 글로벌 시장 확장, 미래 전략까지 논의가 이어졌으며, 행사 후에는 어워즈,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현장 교류도 한층 풍성하게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광수 모비데이즈 마케팅 사업 부문 대표는 “맥스서밋은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고자 한다”라며, “2025년은 특히 AI,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확장 전략 등 핵심 주제들이 실무와 연결된 인사이트로 구성된 만큼, 참가 기업에 전략적인 영감과 기회를 주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업계 리더뿐만 아니라 실무자 모두가 함께 질문하고, 해답을 찾는 커뮤니티로서 맥스서밋은 더 확장되고 있다, 기술과 사람,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미래형 마케팅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험과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맥스서밋 2025’에는 데이터라이즈, 화이트큐브(챌린저스), 인라이플, 핵클, 스냅컴퍼니, 카페24, 버티컬(오길비), Almedia, 세일즈포스, TNK팩토리, RevX, Blux, 당근마켓, 덱스터크레마(에드플로러), 매드업, 인크로스(스텔라이즈) 등 국내외 주요 빅테크·미디어·광고 솔루션·이커머스 기업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과 실무적 인사이트를 한층 강화했다.

모비데이즈는 맥스서밋을 비롯해 맥스더크리에이티브, 마케터 네트워킹 세미나 등 다양한 지식·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 업계의 지속적인 혁신과 실무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업계 생태계 내에서 탄탄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사업 기회도 모색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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