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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스피 2조 투매…원·달러 사흘만에 또 1470원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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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스피 2조 투매…원·달러 사흘만에 또 1470원대 상승

5.7원 상승한 1470.6원에 주간 거래 마감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7원 오른 147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7원 오른 147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또 1470원대로 올라섰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2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5.7원(0.39%) 상승한 147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5일(1472.4원)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1462.5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오전 한때 1461.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꾸준히 올라 1470원선을 돌파했다.

이날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37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래 머무르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0.07% 오른 99.627 수준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