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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진아트페어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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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진아트페어 처음 열린다

제1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6월21일~25일 개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국내 첫 대규모 사진아트페어가 열린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3전시실에서 6월21일 개막되는 ‘제1회 대한민국 사진축전’(Korea photo festival 2012)이 그 것.

(사)한국사진작가협회와 대한민국 사진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작가와 관객이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는 새로운 사진 큰 시장이다.

‘제1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은 주제별 특별과 작가별 부스전으로 개최되며 외부전문 아트디렉터 최건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다.

주제는 제1주제 ‘오마주 투 코리아’와 제2주제 ‘프린트예술사’ 로 정했다.

주최측은 “이번 대한민국사진축전은 개성을 달리하는 사진관련 단체들이 서로의 간극을 좁히고 힘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진축제의 장으로 사진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고 “이번 축전을 계기로 민·관·기업이 사진인들과의 협조를 통해 상생해 나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축전의 주관은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한국사진학회, 한국사진교육학회,한국여성사진가협회, 한국프로사진협회가 맡는다.
참가 작가들은 주관사 소속회원과 프린랜서 작가로 사진 또는 사진을 매체로 활용한 창작물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작품판매 수익금은 100% 전시참가 작가에 귀속한다”며 “모두 8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21일 오후 6시.

(문의 02-2655-3131,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