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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장관, 청소년 연예인 보호를 위한 연예기획사 대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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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장관, 청소년 연예인 보호를 위한 연예기획사 대표 간담회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연예인 기본권 보호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금래 장관은 "연예인 연령이 낮아지고 청소년 연예인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기본권 보장 문제는 아직 해결과제로 남아있다"며 "청소년 연예인과 준비생들이 기본권을 보장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복실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승주 KMP홀딩스 이사, 김태형 뮤직팩토리 대표, 김금래 장관, 박충민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승호 CAN 엔터테인먼트 대표, 표종록 JYP 엔터테인먼트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