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현대차, 기아차의 대형 세단에도 공급을 확대하면서 공급 모델이 full line-up으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공장 공급 비중은 68%, 해외 공장 공급비중은 27%에 불과하지만 2013년 증산 물량의 대부분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 공장에 공급될 것이기 때문에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자동차용 강판이 이익률이 높은 해외용으로 비중이 상승하면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기 때문에 2013년 별도기준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5214억(YoY 23.8%)원과 6363억원(YoY 24%)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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