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와 업적 기여도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는 평소 인사 원칙에 따라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했다. 승진인사는 총 55명으로 ▲별급 5명, ▲1급 8명 ▲2급 21명 ▲3급 21명 등이다.
아울러, 사전 제시한 기준에 따라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인사투명성을 강화해 예측 가능한 인사를 정착시켰고 단기 보임자에 대해선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보직 이동을 함으로서 경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한편 수협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경영 효율성과 영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성과와 연계하는 신상필벌의 인사 관리로 예측 가능한 체계적인 원칙에 따라 실시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