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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남극대륙)’ 모티브 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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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남극대륙)’ 모티브 제품 선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코오롱스포츠가 이번 F/W 시즌 남극(안타티카, Antarctica)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눈과 얼음, 혹한, 남극지도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디자인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안타티카 롱 자켓’은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은 물론 100% 방풍기능의 윈드스토퍼 소재 사용과 고강도의 견고한 겉감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남극의 칼날 같은 블리쟈드에 대비한 핀란드산 최고급 라쿤털 트리밍, 조난시 구조를 용이하게 하는 웨빙테잎(Webbing Tape) 등의 디테일을 통해 더욱 완벽한 극지 탐험 재킷으로 탄생했다.



또 특허 기술의 보온성 강화코팅 공법(Graphite 활용한 섬유코팅 및 기능성 섬유 제조)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코오롱스포츠측은 "이번 주말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 특별 전시회’에서는 실제로 남극 장보고 기지 건설을 위해 코오롱스포츠가 특별히 제작한 의류들과 올 가을 출시될 안타티카 자켓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