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개설한 ‘지역협력 강사연수과정’ 이수자 대상 인증평가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개발 분야와 서비스 및 UX/UI기획 분야 13명의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부산·충남·전주 지역 협력 기관들과 함께 10일 모바일 전문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편, T아카데미에서는 2011년 8월부터 방학 중에 ‘지역협력 강사연수과정’을 개설하고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개발 과정과 서비스 및 UX/UI 기획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SK플래닛 김영철OC(Open Collaboration)추진센터장은 “이번 T아카데미 인증 전문강사 배출은 T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과정과 콘텐츠를 지역에서도 많은 학생과 개발자들이 모바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의미가 있다”며 “서울에 집중된 모바일 교육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도 확산돼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