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최근 시장이 중기 추세회복에 나섰거나 박스의 레벨 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주가조정시 매수 관점에서의 접근과 주식축적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조선, 금융, 건설 등 업종에 대해서는 낙폭과대의 관점에서 제한적 접근 시도 정도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9월 글로벌 정책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까지 시장의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로는 대우증권의 하반기 타겟인 2100p를 제시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 미국 순으로 글로벌 정책에 주목해야 하고, 3주전 터닝하기 시작한 경기에 시장 눈높이가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3~4개월까지 시장의 상승세는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