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
분포지 남부, 중부, 북부지역의 산속
생육상 다년초(여러해살이풀)
꽃이 피는 시기 5월
꽃색 노란색이 도는 흰색
결실기 7월
다른 이름 삼지초, 음양곽, 선령비 등
삼지구엽초
효능
신장뿐만 아니라 명문을 돕는 주요한 약재이다. 양기를 강하게 해 발정의 효능이 있다. 남성의 양물을 강하게 하고 여성의 음부 발육에 효능이 좋다. 불임증에 인산 2~3g을 삼지초 10g의 비율로 섞어 차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경쇠약, 히스테리, 건망증과 무력증, 월경 장애, 이명증이나 현기증 치료 효과,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작용도 있다.
만드는 법
1,잎을 햇빛에 말려서 달이거나 가루를 낸다.
2.삼지초 10~15g과 물 600ml 정도를 넣고 10~15분 정도 약한 불로 끓인다. 이때 감초나 대추 등을 첨가하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약간 쓰고 떫은맛이 싫다면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음용한다. 끓여낸 차는 냉장고에 밀봉된 용기에 보관하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워 먹는다.
재료
삼지초 10~15g, 물 600ml, 감초나 대추, 설탕 또는 꿀 약간
삼지구엽초-차가운 성질, 쓴맛과 매운맛
다년초로서 삼지초라 하고 한약재로는 음양곽이라 한다. 대개 남녀의 정력 증강에 쓰인다. 키가 40~80cm정도이고 회청색인데 5월이면 원줄기 끝에 노란색이 도는 흰색 꽃이 많이 핀다. 중국, 일본, 유럽 등지에 주로 분포하는 음양곽은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지방의 산기슭이나 해발100~1,200m 나무 밑에서 자란다. 팔당, 천마산, 김천, 철원 등지에서 많이 자생한다.
<자료제공=이너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