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인터플렉스 TSP시장 진출 긍정적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화증권은 22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향후 삼성전자 신규 단말기 화면에 깨지지 않는 화면이 적용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인터플렉스가 터치스크린패널(TSP)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신사업에 대한 진출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는 인터플렉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새로 적용되는 TSP는 기존에 사용되던 유리가 빠지고 인듐산화전극 필름(ITO Film)만 사용되는데 인터플렉스는 기존의 기술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4분기 매출신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플렉스(051370) 오전 9시10분 현재 100원(0.14%)하락한 6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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