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바닥을 보였지만 상장사 지분소유가치 (현대중공업 8.0%, POSCO 1.0%, KCC 3.8%)인 1.9조원과 현재 PBR 0.8X, 0.7X (2012년, 2013년)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할 경우 점진적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향후 현대미포조선의 주가흐름은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3분기부터 개선될 수익성과 타 조선소 대비 건전한 재무건전성(순현금, 무차입 경영지속)을 고려할 때 수익성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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