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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V’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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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V’ 후원

[글로벌이코노믹=배윤성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V’ 의 성공적 공연을 위해 100여명의 공연팀에게 경기도 기흥 소재 하나은행 연수원을 제공했다.

이는 젊은 음악도로 구성된 공연팀에게 합숙을 통해 장한나와 음악적 교감을 더 깊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대중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후원 컨셉이다.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매년 오디션을 통해 젊고 실력 있는 음악도들을 선발하여 팀을 구성하는 공연으로, 이번에는 하나은행 연수원 ‘하나빌’에서 100여명의 공연팀이 5박 6일간 장한나와 함께 생활하며 음악적 조언을 받는 것은 물론, 음악가로서의 꿈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공연의 질적인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팀의 팀웍을 다지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새롭고 의미 있는 기회라는 판단 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기존의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 형태에서 탈피, 장한나의 해설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보다 쉽고 편안한 클래식 체험의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