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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팜’ 세일러 동물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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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팜’ 세일러 동물 3종 공개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동물 캐릭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컬렉션 '세일러 동물'은 선원 스타일의 세일러 복장을 한 동물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 예고 없이 깜짝 공개돼 업데이트와 동시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타이니팜, 세일러동물3종'세일러 동물' 컬렉션은 각각 다른 3종류의 동물이 서로의 특색을 잘 살린 세일러 코스튬을 착용하고 있으며, 컬렉션을 모두 모으면 꾸미기 아이템 ‘배 석상’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미 이달 초 여름 맞이로 새롭게 선보였던 신규 맵 '타이니 비치'와 '물놀이 동물' 컬렉션이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 8월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이번 '세일러 동물' 컬렉션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일러 동물' 컬렉션은 2주 이벤트 기간 동안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특정한 동물 교배를 통해 무작위로 획득이 가능하고 '수수께끼 알', '불타는 알' 등의 콘텐츠 구매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국내 오픈마켓 3사 등 모든 오픈마켓에서 동시에 진행해, ‘타이니팜’ 유저라면 누구나 신규 콘텐츠를 같은 기회로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