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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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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진행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차세대 인터넷과 모바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OO명을 14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지원 분야이며, 2013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가운데 다음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다음 신입사원 공개채용틀에 박힌 지원 기준을 두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사전테스트가 포함된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직무 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사전테스트는 다음과 함께하고 싶은 지원자의 열정을 보기 위한 것으로, 지원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 채용 사이트(recruit.daum.net)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정보 외에도 다음의 ▲인재상 ▲인사제도 ▲교육제도 ▲복리후생 ▲회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다음은 다양한 SNS를 통해 지원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채용페이지 (facebook.com/DaumRecruiter)를 오픈해 채용 정보 및 다음의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창구를 통해 회사와 지원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은 지원자에게 정확한 지원정보 및 인재상 등을 알려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별로 채용 상담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기존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양대(9월 3일)를 시작으로 이화여대(9월 4일), 광운대(9월 5일), 아주대(9월 6일), 인하대(9월 6일), 홍익대(9월 7일)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가 채용담당자 및 모교 출신 선배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 한승완 HR팀장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다음의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서비스 기획, 개발, 비즈니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수시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