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연구원은 “하반기에 실적모멘텀이 차별화되며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외수주 모멘텀이 회복될 경우 이같은 주가 재평가 과정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해외 수주가 대림산업의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대림산업은 올해 해외수주 확보물량이 목표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만큼 사우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여부가 하반기 수주모멘텀을 결정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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