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2X 카드'는 '혜택이 두배'라는 신개념 컨셉을 장착, 기존의 신용카드가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맞춰 혜택을 제공했던 방식이었던 것을 과감히 탈피한 것이 고객으로부터 소문을 타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외환 2X 카드는 알파, 베타, 감마 등 세가지로서 고객의 라이프 타임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경우 사용 중인 2X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2X 카드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사용했던 2X카드의 한가지 서비스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고객의 마음을 적중시켰기 때문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외환 2X 카드는 지난 6월12일 출시 후 다양한 SNS 채널 등 고객들이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출시 3개월 만에 30만장 발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고객 중심의 2X 카드 출시를 필두로 고객의 금융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고객 만족 상품을 출시해 고객과 함께 가는 외환은행이 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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