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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2X 카드'의 놀라운 인기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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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2X 카드'의 놀라운 인기비결은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외환은행이 내놓은 야심작 '외환 2X카드'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출시 3개월만에 30만매를 돌파했다.

'외환 2X 카드'는 '혜택이 두배'라는 신개념 컨셉을 장착, 기존의 신용카드가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맞춰 혜택을 제공했던 방식이었던 것을 과감히 탈피한 것이 고객으로부터 소문을 타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외환 2X 카드의 강점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세가지 타입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환 2X 카드는 알파, 베타, 감마 등 세가지로서 고객의 라이프 타임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경우 사용 중인 2X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2X 카드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사용했던 2X카드의 한가지 서비스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고객의 마음을 적중시켰기 때문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외환 2X 카드는 지난 6월12일 출시 후 다양한 SNS 채널 등 고객들이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출시 3개월 만에 30만장 발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고객 중심의 2X 카드 출시를 필두로 고객의 금융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고객 만족 상품을 출시해 고객과 함께 가는 외환은행이 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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