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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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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1위 기염

▲ (좌측)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우측)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과 함께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행산업부문에 5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5번째 맞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조사활동으로 현자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인사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해 최우수 기업만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KMAC는 "신한은행이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과 한국능력협회컨설팅은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17일 오전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한수의 KMAC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패 전달식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건으로 좋은 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년 연속 은행 산업부문 1위에 선정돼 기쁘다"며 "신한은행 직원들이 고개고가 사회에 사랑 받는 1등 은행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