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서울 시내 3개 복지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미래에셋 임직원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 국내장학생 및 해외교환장학생도 참가했다.
특히 방문 가정의 독거 어르신은 쓸쓸한 명절에 함께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은 올 한해 ‘고마운 이웃’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1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추석 명절 행사진행과 선물 마련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미래에셋 조현욱 봉사단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꾸준히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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