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장중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의 선전으로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 운수창고, 건설업 등을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진 POSCO가 전일대비 1.54% 하락한 35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53%), 포스코(1.54%), 현대모비스(0.34%), 기아차(0.15%), LG화학(1.39%), 현대중공업(-0.62%)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0.65%), 한국전력(0.54%), SK하이닉스(1.07%) 등은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08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254종목이 하락다. 98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