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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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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보행자 편의성ㆍ개방감 극대화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총 54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6가구, 84㎡41가구, 123㎡ 24가구 등 총 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닿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여의도 접근성도 좋고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도심 및 강남,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며 인근 한강 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닿을 수 있도록 연계도로를 계획하고 있다.

일부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 및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해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숭문중ㆍ고교 및 광성중ㆍ고교 등 주요 학군이 1km 이내에 들어서 있다.

이파트 공덕점, 용산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각종 쇼핑 편의시설도 2km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등 생활편의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 지상주차장을 없앴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주차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했고 대형차를 세울 수 있는 2.5m 광폭 주차장도 30% 이상 도입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이상으로 설계해 여성,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ㆍ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