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메이톡스가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기술 수출도 기대되지만 높아진 밸류에이션은 투자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3분기에도 높은 성장을 보였지만 높아진 눈높이에는 다소 못 미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4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영업이익 52억원( 51.9%, YoY)을 전망했다.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의 성장 및 등록 국가 추가로 중남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경쟁이 치열한 국내 미용 분야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한 107억원, 영업이익은 51.9% 증가한 52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2013년 매출액 446억원( 23.1%, YoY), 영업이익 246억원( 31.0%, YoY) 예상한다”면서 “치료제의 적응증 확대와 수출 등록 국가 추가로 2013년에도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3년 메디톡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446억원, 영업이익은 31.0% 증가한 246억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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