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소식통은 18일 엘라라비 사무총장이 아랍 외무장관 대표단을 이끌고 가자지구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곧 이스라엘과 아랍 간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가자지구를 방문할 예정이지만 방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반 사무총장은 19일 이집트를 방문한다. 이집트 외무부는 반 사무총장이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과 관리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는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을 중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