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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휴 잭맨, "저는 한국을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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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휴 잭맨, "저는 한국을 많이 사랑합니다."

▲ 좌로부터-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 휴 잭맨[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헐리우드 배우 휴 젝맨, 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영화‘레미제라블’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홍보대사로 제의 받은적도 있다"고 밝히고 지금도 한국을 많이 홍보하고 "한국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휴 잭맨 과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을 영화로 제작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인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열연.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 연출. 그리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직접 제작해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