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4일 ‘2012년 업무지식 경연대회’를 본점 5층에서 개최했다.
100명의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1등은 소공동지점 한승주 대리가 차지했으며, 은행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기존 주입식·암기식 연수방식에서 재미를 더한 펀러닝(FUN-LEARNING) 연수를 접목한 결과 직원들의 학습만족도나 성취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관학교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