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페이스북의 엔지니어 후랭크 시진 두는 페이스북이 어플이나 사진 등을 열 때 이용자들이 신속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최근의 소식에 접속할 수 있도록 스토리 배너 기능을 첨가했다.
페이스북은 전통적인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하는 대신에 무선을 통해 SNS에 더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함에 따라 이동식 전화기에 초점을 맞췄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3분기 현재 올해 초보다 61% 늘어난 약 6억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실질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은 10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도가 빨라진 신규 안드로이드 어플은 지난 8월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개발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캘리포니아 멘조 파크에 본부를 둔 페이스북 회사의 주식은 2.4%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