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을 위한 ‘좋은기억 나눔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현재 국내 임직원의 80%인 1만 6000여 명이 급여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10일 회사 창립 29주년 기념일을 맞아 권오철 사장, 박태석 이천 조조위원장, 김준수 청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청주 충북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경영층 무료급식 봉사와 더불어 사내 사진 동호회의 효도사진 촬영, 환경안전그룹의 건강검진 등 임직원 재능나눔도 연계 시행했다. 특히,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진정한 행복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SK하이닉스는 2007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좋은기억 봉사단'을 구성해 이천,청주 지역 105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간 약 8200명, 7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게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직원 참여형 기금 조성 및 배분사업 ▲임직원 봉사단 운영 ▲지역밀착형 나눔 캠페인 ▲인재육성 장학 사업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들의 우수한 봉사 실적, 사회공헌사업의 기대효과 등 지역사회 발전 및 행복 증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개최된 ‘제 7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매년 자원봉사자의날 (12월 5일)을 기념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개인 및 단체에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주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임직원의 80% 수준인 1만 6000여 명의 기부로 조성한 '좋은 기억 나눔기금'을 통해 결식 아동 도시락 제공 및 소외아동 대상 로보올림피아드 개최 등 기금배분 사업을 전개했다.
향후에도 SK하이닉스는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 예술 교육인 '꿈의 오케스트라', 우수 인재의 역량함양을 위한 '소외아동 글로벌견학' 지원, 저소득층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 '희망플러스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