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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대천 사장 "용기검사기관 확인·감독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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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대천 사장 "용기검사기관 확인·감독 철저"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본사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용기검사기관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지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23개 LPG용기 재검사기관에 상주 직원 1명씩 두고 모든 검사과정에 입회하고 있다.
확인 감독 대상은 ▲용기의 등급분류를 적정하게 실시하는지 여부 ▲검사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 ▲내압시험을 전수 실시하는지 여부 ▲ 폐기대상 용기의 재검사 및 유통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