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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회장에 남궁영훈 CM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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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회장에 남궁영훈 CM미디어 대표

남궁영훈(57) CM미디어 대표가 한국잡지협회 제40대 회장이 됐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국민대학교 법학박사 출신인 남궁영훈 신임회장은 고려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등을 수료했다. 미용전문잡지 '에스테티카'와 '벨리시마'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