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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에서 TOP5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방예담, 이천원, 앤드류 최가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 TOP5가 생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뤄낼 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매 어쿠스틱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으로부터 홀로서기에 나선다. 난생 처음으로 오빠와 따로 떨어져 의 래퍼들과 한 팀을 이루며 합동 무대에 오르게 된 것. 의 홍일점인 이수현은 남성 래퍼들과의 호흡을 통해 ‘차세대 디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생방송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의 남성 보컬들 또한 합동 무대를 통해 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 보컬들이 단단히 뭉쳐 막강 보컬 라인을 형성한 것. 과연 의 남성보컬들이 총출동해 선보일 특별 무대는 어떨지,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번 <시즌2>는 이찬혁, 앤드류 최, 라쿤보이즈 등 작·편곡 실력이 뛰어난 남성 참가자들이 유독 많이 포진해 있는 상황. 이들이 합동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수많은 선곡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쏟아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귀띔이다. 합동무대를 통해 서바이벌의 치열한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이들에게 큰 설렘을 가져다 줬던 것. 부담감을 덜어내고 유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펼쳐 보일 TOP5의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TOP5의 의욕이 대단한 만큼 이번 생방송에서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시청자분들이 제대로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의외의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일 TOP5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생방송 경연 4라운드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돌입, TOP5가 SM-YG-JYP 3사의 ‘캐스팅’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다시금 벌일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 회사의 선택을 받기 위한 TOP5의 숙명의 대결이 펼쳐질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8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