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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대우 46주년 창립기념식 참석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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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대우 46주년 창립기념식 참석차 귀국

▲김우중전대우그룹회장이지난해3월22일'2012년대우인회정기총회및대우창립45주년기념행사'에참석해축하공연을관람하고있는모습.
▲김우중전대우그룹회장이지난해3월22일'2012년대우인회정기총회및대우창립45주년기념행사'에참석해축하공연을관람하고있는모습.
[글로벌이코노믹=이진우 기자] 김우중(77)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 46주년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귀국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이날 "김 전 회장이 22일 오후 열리는 대우 창립기념식 참석 차 베트남에서 귀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일시 귀국했다가 바로 출국했던 김 전 회장은 이번에도 기념식에만 참석한 뒤 별도의 일정 없이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연구회 측은 창립기념일 참석을 위해 귀국한 만큼 대우 가족들과 만나서 가볍게 식사 정도하고 돌아가실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우 창립 46주년 행사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