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 측으로 돌아온 정유건은 아이리스에 협조한 혐의와, 북측 대표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았다. 유건은 기억을 잃었을 당시 수연을 총으로 쏜 적이 있어 미안함에 수연에게 어떤 말도 하지 못했고 수연은 유건에게 먼저 “왔어요?”라고 물었다.
특히 둘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다비치가 부른 OST ‘모르시나요’가 흘러나와 감동이 더했고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두 주인공의 절제된 사랑의 눈물연기가 가슴이 시려온다” “이다해 명품 눈물연기 눈물의 여왕등극” 등 호평이 이어졌다.
현재 12부까지 방송된 아이리스2는 이다해 명품눈물연기에 힘입어 10.5%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