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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정우성, '시선만 돌려도 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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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정우성, '시선만 돌려도 일상이 화보'

▲배우정우성이26일영화'런닝맨'VIP시사회에참석했다.
▲배우정우성이26일영화'런닝맨'VIP시사회에참석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정우성이 26일 저녁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 VIP 시사회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영화 '런닝맨'은 어린 시절 사고를 쳐 얻은 18살 아들 기혁(이민호)과 그의 아버지 한 때 ‘도망 전문가’로 명성을 날린 차종우(신하균)가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아들과의 부정을 느끼게하는 신하균 이민호의 부자(父子) 호흡과 김상호 조은지 오정세 주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영화 ‘런닝맨’은 오는 4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