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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업종, 1분기 비수기 영향 속에 성장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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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업종, 1분기 비수기 영향 속에 성장주 주목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B투자증권은 1분기 미디어업종에 대해 비수기 영향 속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스카이라이프(053210)를 유지했다.

최훈 연구원은 4일 “1분기 제일기획(030000) 실적은 삼성 스마트폰 마케팅 효과에 따른 해외 부문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J E&M(130960)은 게임부문 턴어라운드는 긍정적이지만 광고수익 감소,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SBS(130960)의 경우에는 타지상파 대비 광고 실적은 선전할 것이지만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다소 공격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한 스카이라이프는 연초 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인한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