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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 유니클로와 손잡고 세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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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 유니클로와 손잡고 세계시장 진출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SK네트웍스의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글로벌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만든 옷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그동안 언더커버와 질샌더, 띠어리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손을 잡아왔지만, 국내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오즈세컨은 디자인을, 유니클로는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고 협업 상품은 미국 등 13개 100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협업 첫 제품은 12종의 원피스로, 국내에서 22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