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 허가구역은 경제자유구역 및 인근지역인 흥해읍 대련리(8.37㎢)를 5년(2013.4.27~2018.4.26)간 재지정하고 동해중부선 역세권으로 지정된 흥해읍 이인리(5.82㎢)는 포항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부지(2.10㎢)를 제외한 3.72㎢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반면 포항시 동해중부선 역세권인 흥해읍 이인리(3.72㎢)는 27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
양원대 포항시 도시계획과장은 “침체된 부동산 경기회복을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을 해제 요청했고 이번 허가구역 해제로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