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IT융합 기술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 산업과 IT융합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IT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 건설IT융합 혁신센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사례 외에도 학계의 연구 동향 및 대형 건설사의 전략 등 다양한 기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동형 단말기를 활용한 홈컨트롤 시스템, 건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건설IT 신기술 서비스도 소개됐다.
한편, 지난 2011년 6월 설립한 삼성물산 건설IT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매칭펀드 방식으로 우수 IT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기술적 문제에 대한 솔루션 및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한편, 개발 제품에 대해서는 마케팅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