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9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최주환 회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자가 주택소유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선정한다.
대한주택보증은 자금지원 이외에도 임직원이 주택 개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5일 무주택저소득층 임차자금 4억원을 기부했으며, 21일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4억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