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동, 총 56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24가구, 71㎡ 167가구, 84㎡ 72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미 배후 신도시로의 개발이 기대되는 남율2지구는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일원 60만㎡에 조성 중인 에코시티다. 낙동강과 경마산이 지구를 감싸고 있어 풍수학적으로 뛰어나며, 389km에 이르는 낙동강 자전거도로와 2만2000㎡ 규모의 수암산 석적공원, 칠곡보 등이 가깝다.
지구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5개의 어린이공원이 들어서 어린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에코-에듀케이션 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특히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 단지 내로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 석적고등학교가 개교해 탄탄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향후 공동주택 2,000가구, 일반주택 1,000가구, 약 1만명 이상이 거주할 전망으로, 앞서 분양된 1차 아파트 576가구와 이번에 공급되는 2차 분양을 합할 경우 ‘효성’ 브랜드타운 형성이 기대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2차는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와 가깝고, 67번 국도를 이용해 구미산업3단지 및 구미시내의 이동이 쉽다.
1차 분양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층 테라스 및 멀티룸(하부 다락방) 특화평면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구미 수출탑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공급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차’는 닷새 만에 100% 계약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