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들어서 투명한사회, 복지국가를 목표로 모든 업종이 현금영수증 발급을 원칙으로 하고있으며, 영세업종인 이사업체, 부동산업등 10만원이상 현금을 받는건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 발급을 원칙으로해서 투명하고 정확한 세금 납부를 종용하고 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다.
보통 연예인들이 행사나 축제, 개인칠순 및 모든행사에서 받는 사례금 최저가 건당 5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받는다.
그런데 이렇게 현금으로 받는 수입에 대해서 세무신고를 하는 연예인들이 몇 명이나 될까?
이들은 공영방송에 나와 전국민이 보는 시청하는 프로그램에서 몇 년동안 30억을 벌었네 50억을 벌었네 그런데 사업이나 투자등으로 모두 날렸네 하면서 개그나 웃음소재로 종종 떠들어대고 있다.
이들이 그 현금수입에 대해서 몇%나 세금을 냈을까 의문이 든다.
이제는 연예인들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수입에 대해서 정정당당히 세금을 납부해서 저임금을 받고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방송에 나와서 웃음소재로 얘기를해도 모두 웃을수 있는 떳떳한 연예인으로 살았으면 한다.
한편 연예인 연간 행사 예상치 수익을 건당 50만원으로 잡고 하루에 전국에서 5000건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면 하루 연예인행사비로 받는 총 금액은 25억원이 된다.
이금액을 1년으로 환산하면 9125억원이다. 이 금액 중 10% 세금만 낸다고 해도 연간 912 억원의 세금이 누수되고 있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