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28일 “2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내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하는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한 109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필러 제품인 ‘뉴라미스딥’ 3분기 출시로 피부 미용 성형 시장에서 위상 강화 지난 5월 식약처 판매 승인을 받은 필러 제품 ‘뉴라미스딥’의 매출이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라며 “약 7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시장에서는 현재 갈더마의 ‘레스틸렌’, 앨러간의 ‘쥬비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가 매출 상위 품목이며 보툴리눔 독소 제제인 ‘메디톡신’에 이어 필러 ‘뉴라미스딥’을 출시함으로써 피부 미용 성형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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