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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 ‘사명 변경’하고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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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한지적공사, ‘사명 변경’하고 새출발

▲김영호LX공사사장을비롯한참석내외빈들이창사기념식단상위에올라'떡케익'을함께자르고있다.
▲김영호LX공사사장을비롯한참석내외빈들이창사기념식단상위에올라'떡케익'을함께자르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김영삼기자]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최규성, 이명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6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칭)로 사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통적인 지적측량을 뛰어넘어 지하·지상까지 다양한 공간정보를 창출·융복합하고, 정부와 민간에 필요한 공적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창사 기념식이 열린 LX공사 야외 주차장에는 지역 주민과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도 마련했다.

이날 인기가수인 박완규, 적우, 이동은(라이어밴드), 얌모얌모중창단 등이 출연한 작은음악회에는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이 몰려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