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하계성수기를 앞두고 공항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불편사항이 발생할 것을 대비한 접점 맞춤형 교육으로, 종사자들의 상황별 대응법과 관광객 서비스 마인드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마케팅본부장은 “하계성수기를 맞아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수많은 외래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는 공항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크다” 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