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특히 내년에는 일부 적자 물량도 수주잔고에서 사라져 영업이익률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879억원(+3.5% YoY), 영업이익은 1,268억원(-10.3% YoY)을 기록해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치 1,000억원을 26.4%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2.1%대비 1.0%p 상승한 3.1%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까지 84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130억달러 달성은 무난하다”면서 “드릴십, LNG선 등의 수주모멘텀을 고려하면 최대 150억달러까지 달성 가능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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