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 실시

[글로벌이코노믹=편도욱기자] 대한주택보증은 29일 부산 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실시했다.
무료상담 서비스는 소외계층 지원과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됐다. 민사, 가사 등 생활법률문제를 중심으로 상담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호응도도 좋아 서울과 부산에도 매분기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의 적시성을 높이기 위한 수시·전화 상담의 진행도 준비 중이다.

대주보 관계자는 “설립목적과 연계,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