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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사강변도시 잔여가구 청약 경쟁률 7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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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사강변도시 잔여가구 청약 경쟁률 7대1 기록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 미사강변도시 6개 블록 잔여가구 청약 접수결과, 785가구 모집에 5439명이 접수해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서울 접근성 등 우수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 등을 청약 성공 원인으로 꼽았다.
LH는 30일 순번 전산추첨을 통해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순번이 1178번 이내인 당첨자를 대상으로 동호지정 및 가계약을 한다. 본 계약 체결은 같은달 25일부터 2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또는 미사강변도시 통합사이버견본주택(lhmisa.co.kr)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