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2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하반기 주요 사업부인 방송 게임,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광고경기 부진에도 하반기 집중된 앵커프로그램 증가로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했고.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비중과 판권 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됐다.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이다.
7월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달러를 기록하며 수주 가이던스(130억달러)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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