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0월부터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합류하는 스파크EV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경제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출시에 앞서 도심 속 즐거운 100% 순수전기차를 주제로 시내 곳곳에서의 그룹 드라이빙, 게릴라 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전기차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10월 13일까지 스파크EV 웹사이트(http://spark.chevrolet.co.kr)를 통해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IT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스파크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시승 기회는 물론,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영화관람권, 시승 후기 이벤트 경품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에 앞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스파크EV와 포르쉐 박스터의 이색 레이스 대결을 펼쳐 스파크E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스파크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143마력, 105kW)과 경제성(1회 충전 주행거리 135km)은 물론, 국내 최장 제품 품질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